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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안마의자 CF 히로인 강정문, 무용 자태 '눈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2초

- 서울대 무용전공 중인 재원
- 바디프랜드브랜드가치를 예술적 소재로 전달 표현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CF 히로인 강정문, 무용 자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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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대표 조경희 www.bodyfriend.co.kr)의 새 CF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영상에 등장하는 여성 무용수 강정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무용수로 알려진 강정문은 이미 바디프랜드의 전속모델인 추성훈 선수와 함께 이전 CF와 화보에서 여러차례 얼굴을 드러낸 바 있다.

특히 그녀가 현재 서울대 재학중인 무용 전공의 재원으로 알려져 더욱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여덟살 때부터 리틀엔젤스 예술단 등에서 주연으로 두각을 나타내며 동아콩쿨 등의 경연대회 1위를 휩쓸며 커리어를 쌓아온 것으로 알려진 그녀는 현재 학업과 함께 국립무용단의 기획공연을 비롯한 국내외 여러 무대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강정문은 CF촬영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우리 무용을 전세계에 알리는 무용단을 이끌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내비치기도 했다.


엄격한 자기관리가 필수인 무용수가 고난위도의 안무를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고 나서야 안마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조명해, 한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야 하는 무용수의 남다른 열정을 잘 표현해 냈다는 평가다.


한편 '나에게 필요한 친구'라는 테마로 제작된 이번 바디프랜드CF의 컨셉은 무용이다. 우아한 자태의 여성 무용수가 빼어난 무용실력으로 춤사위를 펼치다 힘에 부치는 순간 바디프랜드가 필요한 친구로 등장한다는 콘셉트다. ‘사랑하는 아내를 위한 남편의 선물’이라는 이전 CF와 달리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나에게 필요한 친구'라는 주제로 그려졌다.


새 CF는 지상파TV를 비롯해 케이블TV, IPTV 등 다양한 매체와 채널을 통해 소개되고 있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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