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W 정수기";$txt="W 정수기";$size="250,374,0";$no="201409300909490640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생활가전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대표 조경희)는 30일 정수기 더블유(W)'를 TV홈쇼핑을 통해 선보였다.
이 제품은 원터치 탈착식 필터를 채택, 누구나 쉽게 직접 필터를 교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방문서비스 필요성을 없애고, 인건비를 줄여 월 1만4900원이라는 낮은 렌탈료를 구현했다.
또 저수형 정수기의 세균 번식 문제를 없앤 직수형 정수방식을 도입했고, 원할 때마다 손쉽게 분리해 세척할 수 있는 코크를 장착해 외부 공기로 인한 물 추출구의 오염을 방지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렌탈료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인건비를 덜어내 과중한 렌탈요금의 부담을 없앴다"며 "낯선 이들의 방문이 부담스러운 여성이나 1~2인 가구의 사생활 보호와 안전을 배려했다"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정수기와 함께 'W 탄산수기'도 선보였다. W 정수기에 월 5000원만 추가하면 탄산수기까지 렌탈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는 탄산수기까지 렌탈하는 고객에게 실린더를 4개월에 1회씩 무상 교체해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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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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