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최근 들어 신축다세대 주택에 대한 임대사업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연일 치솟는 전셋값에 아파트에서 밀려나온 세입자들이 신축다세대빌라로 이동하고 있으며, 답답한 원룸보다는 넉넉한 투룸으로 갈아타는 세대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다가구 주택 같은 수익형 부동산에 몰렸던 관심이 이제는 다세대주택으로 옮겨가고 있으며, 임대사업자들의 짭짤한 수익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는 무엇보다 나홀로 세대들이 늘어남과 동시에 기존 다가구주택에서는 턱없이 부족한 주차문제의 해결과 넓은 실내공간이라 할 수 있다.
그럼 나에게 1억이 있다면 과연 일년에 얼마의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으며 몇 채의 집을 보유할 수 있을까? 정답은 간단하다. 소형 다세대빌라 4채를 살 수 있으며, 수익 또한 년 14%를 보장할 수 있다. 모르는 사람은 고개를 갸우뚱 할 수 있으나, 은행 융자와 보증금을 알면 의외로 답은 간단하다.
이처럼 노후에 적은 비용으로 알짜 재테크를 하는 사람들이 요즘엔 대세이고 내 입맛에 맞게 골라서 수익을 즐기는 임대업자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 최근에 응암역 도보로 10분 이내에 있으며 이마트 및 각종편의시설이 인접한 지역에 새롭게 오픈한 빌라 유니캐슬에서 상담한번 받아보고 지역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것도 초보 투자자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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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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