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亞증시] 중화권 일제 하락…日 휴장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일본 증시가 체육의 날을 맞아 휴장한 가운데, 중화권 증시가 13일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글로벌 경기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또 큰폭 하락한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중국 증시가 9월 무역지표 발표 후 낙폭 축소 움직임을 보고 있다.

9월 수출과 수입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글로벌 경기에 대한 불안감을 다소 줄여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중국의 수출은 블룸버그 예상치 12.0%를 웃도는 15.3% 증가를 기록했다. 수입도 2.0% 감소할 것이라던 예상을 뒤집고 7.0% 증가를 기록했다.


한국시간 오전 11시16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1% 하락을 기록하고 있다. 선전종합지수도 1.2% 밀리고 있다.


같은 시각 홍콩 항셍지수는 0.8%, 대만 가권지수는 2.3% 하락하고 있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 지수도 0.5% 하락 중이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