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놀이공원 최대 70%, 주말 외식 50%, 피자 50%"
T멤버십 고객에게 급이 다른 혜택이 '빵빵'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SK텔레콤(사장 하성민)이 T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찾아가자 T멤버십’ 프로모션을 오는 17일부터 11월9일까지 24일간 시행한다.
SK텔레콤은 지난 9월 ‘창조적 고객가치 혁신’ 선언을 통해 통신시장 환경 변화에 맞춰 고객의 통신서비스 혜택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동통신의 모든 혜택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고객 주권 시대’를 만들기 위한 첫 걸음으로 마련됐다.
프로모션 기간 중 T멤버십 고객들은 롯데월드, 미스터피자, VIPS, 메가박스, 뚜레쥬르, 키즈카페 키자니아 등 인기 제휴처에서 최대 70%까지 확대된 할인율을 제공받게 된다.
또한, 상시 이용 및 접근이 편리한 온라인 쇼핑몰 11번가, 소셜커머스 초콜릿 등은 매일 쇼킹딜?핫딜 등을 통해 최대 70%까지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SK텔레콤은 롯데월드, 키자니아 등 유명 테마파크, T멤버십 베이커리 동네 빵집 등 다양한 제휴처와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해 고객들이 어디서나 파격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윤원영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찾아가자 T멤버십 프로모션은 고객이 주인공이 되고, 고객 가치가 최우선이 돼야 한다는 SK텔레콤의 의지 표현”이라며, “앞으로도 SK텔레콤은 모든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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