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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률교육, 브랜드명 'NE 능률'로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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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률교육, 브랜드명 'NE 능률'로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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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코스닥 상장사 능률교육(대표 황도순)이 기업 브랜드를 ‘NE 능률(엔이 능률)’로 변경하고 새로운 기업 이미지(CI)를 공개했다.

1980년 능률영어사로 설립된 능률교육은 '능률 보카', '리딩튜터', '토마토 토익' 등 교재와 교과서로 잘 알려졌다.


능률교육은 앞으로 사명과 별개로 NE 능률이라는 새로운 기업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활용, 영어교육 외 신사업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황도순 능률교육 대표는 "새로운 기업 브랜드 NE 능률을 통해 변함없이 믿을 수 있는 탁월한 품질의 교육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며 "앞으로 영어교육을 넘어서는 더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본격적인 교육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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