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스페인 정부가 7일(현지시간)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자와 에볼라 환자를 치료한 간호사, 나이지리아 여행객 등 총 3명을 격리 조치했다.
전날 스페인에서는 에볼라 감염환자를 치료하던 여성 간호사가 에볼라 감염 판정을 받아 격리됐었다.
스페인 보건당국은 이 여성 간호사와 접촉한 사람들의 명단을 작성 중이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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