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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서방님, 어서 치세요."
박인비(26)가 익살스러운 장면을 연출했다.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골프장이 7일 공개한 웨딩사진이다. 신랑 남기협(33) 코치가 드라이브 샷을 준비하고, 박인비가 옆에서 도와주고 있다. 남 코치의 왼쪽이 유소연(24), 오른쪽이 최나연(27) 등 박인비와 친한 투어 동료들이다. 오는 13일 오후 5시 서원힐스 남코스 8번홀 옆의 넓은 잔디광장에 마련된 서원아트리움에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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