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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요즘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장흥 천관산 억새가 은빛물결을 이루면서 장관이다.
이곳 천관산은 매년 가을 은빛 물결 억새가 하얗게 눈송이처럼 흐드러지게 펴 전국에서 수많은 등산객들이 찾아 `가을 산악 관광'의 메카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
천관산 정상 130만㎡ 능선 일대를 뒤덮은 억새풀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멀리 보이는 청정지역 푸른 회진 앞바다에서는 `강태공'이 낚시를 드리우고 있어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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