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밴드' 셜록, 양송이 '웃으며 안녕' 데뷔 지원사격

양송이 [사진출처=양송이 '웃으며 안녕' 뮤직비디오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백지영 프로듀싱 밴드' 셜록이 가수 양송이의 데뷔를 지원사격해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양송이 소속사 측은 "양송이의 데뷔곡 뮤직비디오에 꽃미남 밴드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양송이의 첫 번째 싱글 '웃으며 안녕'의 뮤직비디오에는 백지영이 프로듀서를 맡은 셜록이 출연한다"고 전했다.

또한 KBS2 '개그콘서트-억수르'에 출연하고 있는 개그우먼 김민경도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이번에 발표되는 양송이의 데뷔곡 '웃으며 안녕'은 어쿠스틱한 기타 사운드와 트렌디한 피아노 사운드가 잘 어우러진 모던팝의 곡이다.

한편 양송이는 앞서 지난 4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판 2'의 삽입곡 '파라다이스'로 처음 목소리를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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