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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200여명 대상, ‘나를 움직이는 희망’ 공개방송”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경영학과(학과장 장석주) 노태근 씨(3년)가 10월 4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 교육연수원 1층 중강당에서 열린 광주MBC 창사 50주년 기념 ‘청소년 진로 드림콘서트 꿈틀’ 공개방송에 출연해 강연을 펼쳤다.
노 씨는 광주지역 청소년 200여명이 참여한 이 날 강연에서 ‘나를 움직이는 희망’을 주제로 학창시절 한우에서 희망을 발견하고 50억원 규모의 한우 농장을 일구고 ‘한우의 글로벌화’를 꿈꾸기까지, 그리고 그가 발견한 희망과 그 희망을 키워나가기 위한 땀과 노력에 대한 진솔한 경험담을 소개했다.
호남대학교 학생이자 다우령 축산영농조합법인의 대표인 노 씨는 광주MBC가 창사 50주년을 맞아 실시한 특별기획 캠페인 ‘광주·전남 희망 100인 선정 프로젝트’에서 ‘희망인물’로 선정돼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차세대 리더로써 이 시대를 살아가는 광주·전남의 청년들과 우리 지역 축산 농가들에게 큰 귀감이자 희망이 되고 있다.
이 날 열린 공개방송은 오는 8일 오후 6시부터 광주MBC 라디오 표준FM 93.9MHz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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