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강남 효성해링턴 코트' 2만여명 '북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5초

'강남 효성해링턴 코트' 2만여명 '북적' 지난 2일 문을 연 '강남 효성해링턴 코트'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단지 모형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 효성)
AD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테라스하우스의 인기가 뜨겁다. 효성은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세곡동 강남보금자리주택지구 B1블록에 공급하는 '강남 효성해링턴 코트' 견본주택 개관 이후 나흘 동안 2만여명이 찾았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 11개 동, 전용면적 기준 92~129㎡의 199가구로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전체가 테라스하우스로 조성된 데다 주변보다 저렴한 3.3㎡당 평균 2200만원대로 분양가가 책정돼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말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지형을 활용한 인공 테라스 구조로 전·후면이 개방돼 맞통풍이 가능한 구조로 설계됐다. 4BAY 판상형 설계와 81% 이상의 높은 전용률로 쾌적함은 물론 4층의 복층형 다락구조, 지하층의 계절창고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강남의 생활 인프라를 모두 이용 가능하다. 수서역과 복정역이 인접하며 용인서울고속도로(헌릉IC), 분당수서간고속화도로(송파IC), 분당내곡간도로(내곡IC),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강남·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용이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인 KTX수서역세권과도 인접해 있으며 동남권유통단지,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 문정도시개발구역 등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청약 일정은 오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2순위, 8일 3순위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5일, 계약은 20~22일 예정돼 있다. 입주는 2016년 4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초동 1323-7에 위치해 있다. 문의 1544-8878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