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차별화된 상품설계에 입지까지 좋은 오피스텔 등장

시계아이콘01분 19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 같은 부지에 특급호텔과 오피스텔이 복합 개발되는 구로디지털 효성해링턴 타워 관심 UP
- 차별화된 상품설계 선보이는 수익형 부동산 청약 마감에 완판까지 인기↑
- 오피스텔 입주민이 특급호텔 부대시설은 물론 주차장까지 사용 가능해 향후 수요 많을 것

차별화된 상품설계에 입지까지 좋은 오피스텔 등장
AD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최근 규제완화와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수익형 부동산이 활황세다. 특히 차별화된 상품설계를 선보이는 수익형부동산에 투자자들이 몰리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부동산전문가는 “특화된 상품을 선보이는 수익형부동산의 경우 거의 주변의 다른 오피스텔 보다 높은 임대료를 받기 때문에 수익률이 좋다는 것이 장점”이라며 “임차인 확보도 쉬워 공실률도 거의 없는 편이기 때문에 높은 인기를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이라고 말했다.


이에 국내 최초로 호텔신라의 비즈니스호텔 브랜드인 신라스테이와 오피스텔이 연계 개발되는 신개념 오피스텔 단지가 조성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 마곡지구 최초로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해 차별화 한 ‘마곡 럭스나인’의 청약접수 결과 최고 21대 1의 이례적인 기록으로 청약을 마감했다. 또한 메트로종합건설이 태릉입구역에 공급한 6.7디벨리움은 전 가구 복층형 설계로 계약 4일만에 완판됐다.


서울시 동작구 시흥대로 596(신대방동)에 퍼스티지개발리츠가 시행하고 ㈜효성이 시공하는 ‘구로디지털 효성해링턴 타워’가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9층과 19층 2개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 개 동은 ‘구로디지털 효성해링턴 타워’와 나머지 한 개 동은 호텔신라의 비즈니스호텔 브랜드인 신라스테이로 구성된다. 규모는 오피스텔 160실과 호텔 313실을 합쳐 총 473실 규모다.


브랜드파워가 있는 호텔신라의 비즈니스호텔 브랜드인 신라스테이와 오피스텔이 복합개발 되는 프로젝트는 이번이 처음으로, 이후 단지가 완성되면 희소가치가 높은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특히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입주민의 경우 신라스테이 호텔의 F&B, 미팅 룸, 카페 등 부대시설 이용에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예정이며, 수분양자들에게는 호텔 객실을 이용할 시 가격을 할인해 주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곳이 관심을 끄는 또 다른 이유는 통계상 공실률 낮고 수익률이 높은 1순위 지역으로, 약 1만 2천여 기업과 약 20만여 명의 상주인원을 배후수요로 한 ‘G밸리’의 직주근접 오피스텔로 공실률이 제로 수준에 가깝다는 점이다.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이 도보 5분, 개통예정인 신안선이 2분이면 이동 가능한 더블 초역세권이다.


AD

오피스텔은 160실 모두 전용면적 20㎡ 단일 평형으로 구성됐다. 직장인 수요가 많은 곳임을 고려해 가장 임차를 선호하는 평형으로 구성했으며, 인테리어 역시 도시적으로 세련된 미니멀 공간으로 꾸밀 예정이다. 입주민들을 편리한 생활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전면 공개공지를 공원화하고 옥상에 휴게공원을 마련했다. 또한 휘트니스 센터, 출입통제 보안 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자주식 주차 등 첨단 라이프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분양문의 : 02-2025-0890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