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임권택 감독이 102번째 작품 '화장'으로 부산을 찾았다. 배우 안성기, 김규리, 김호정도 함께 해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을 빛냈다.
지난 2일 '화장'의 임권택 감독과 안성기, 김규리, 김호정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임권택 감독과 안성기는 블랙의 깔끔한 수트로 중후함을 뽐냈고, 여배우들은 청초한 매력을 과시했다.
김규리는 각선미가 드러나는 짙은 감청색 벨벳 드레스로 섹시함을 더했고, 김호정은 블랙과 화이트가 조화로운 모던한 드레스로 우아함을 뽐냈다.
'화장'은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되어 국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영화제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국내 관객들의 폭발적인 기대감을 입증했다.
앞서 제71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와 제39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제33회 벤쿠버 국제영화제, 제34회 하와이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해외 언론은 물론 전 세계 영화인들의 극찬을 얻고 있다.
'화장'이 초청된 갈라 프레젠테이션은 올해 제작된 작품 중 거장들의 신작이나 주요한 이슈가 되는 작품, 화제작 등을 소개하는 부문이다. 특히 이번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는 허안화 감독, 탕웨이 주연의 '황금시대', 장예모 감독, 공리 주연의 '5일의 마중' 등 명작들이 함께 초청되어 그 권위를 더욱 실감케 한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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