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디지탈옵틱은 최대주주 튜더앤컴퍼니의 한명건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출했다고 2일 공시했다.
채찬영 전 대표, 손택만 상근감사 등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 감사 후임은 오는 14일로 연회된 임시주총서 신규선임될 예정이다.
디지털옵틱은 이날 임시 주총서 한 대표 외 박정현·백남길씨를 사내이사로, 이광준·김덕봉씨를 사외이사로 각각 신규선임했다. 임기는 모두 3년.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