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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학평가…서울대 50위·카이스트 5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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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학평가기관 발표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서울대가 'THE 세계대학평가' 분야에서 국내 대학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서울대가 50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카이스트(KAIST) 52위, 포스텍 66위, 성균관대 148위로 4개 대학이 20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KAIST는 공학기술 분야 26위(국내 1위)를 기록했다.


서울대는 지난해 44위에서 50위로 순위가 내려갔고 카이스트는 지난해 56위에서 52위로 상승했다.


영국의 대학평가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는 1일(현지 시간) 이 같은 내용의 '2014~2015 세계대학순위' 결과를 발표했다. 1위는 캘리포니아공대(미)가 차지했고 2위 하버드대(미), 3위 옥스퍼드대(영), 4위 스탠퍼드대(미), 5위 케임브리지대(영) 등이 그 뒤를 이었다.


THE 세계대학평가는 ▲평판도 조사·교원 1명당 학생 수 등 교육여건 (30%) ▲평판도 조사·교수당 연구비·교수 학술 논문 수 등 연구 분야 (30%) ▲논문 당 피인용 수 (30%) ▲ 국제화 지표 (7.5%) ▲산학 협력 실적 (2.5%) 등 총 5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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