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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시금고은행에 '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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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광명)=이영규 기자] 경기도 광명시가 시금고 은행으로 농협은행을 선정했다.


광명시는 공정한 시금고 선정을 위해 안전행정부 예규에 따라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시금고 선정방식으로 일반공개경쟁으로 전환했다. 이후 농협은행과 우리은행으로부터 시금고 제안 신청을 받았다.


이어 변호사, 대학교수, 세무사, 공인회계사, IT분야 등 민간전문가 9명으로 광명시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구성, 지난달 26일 두 은행의 제안서를 5개 분야 19개 세부항목으로 나눠 평가한 뒤 최종 시금고 은행으로 농협은행을 선정했다.


농협은 앞으로 4년간 광명지역 재산세 등 각종 세입금 수납, 세출금 지출, 유휴자금 보관과 관리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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