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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 "유명세가 내 인생 망쳐놨다…너무 큰 스트레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2초

앤 해서웨이 "유명세가 내 인생 망쳐놨다…너무 큰 스트레스" [사진=아시아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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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 "유명세, 내게 큰 스트레스로 다가와…인생 망쳐놨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할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가 유명세를 자신의 인생을 망치는 것이라고 표현해 화제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각) "앤 해서웨이가 유명세를 자신의 인생을 오래도록 망친 것이라고 표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서웨이는 최근 영국판 '엘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유명세는 내 인생을 오래도록 망쳐놨다"며 "나는 유명세를 어떻게 해야할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랐고 그것은 내게 큰 스트레스로 다가왔다. 그럴 때마다 사람들은 내게 '(휘둘리지 말고) 너 자신이 돼라'고 조언했지만 나는 그들이 말하는 '내 자신'이 누구인지 몰랐다"고 밝혔다.


이어 "다른 사람의 평가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이 인터뷰에서도 당신이 나를 어떻게 볼지 걱정하면서 앉아있지 않다. 당신은 나를 사랑스러운 여성 정도로 생각하겠지만 나는 당신이나 혹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중요하게 생각지 않으려 한다"고 말했다.


FOX 드라마 '겟 리얼'로 데뷔한 앤 헤서웨이는 영화 데뷔작 '프린세스 다이어리'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막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다크나이트 라이즈' '레 미제라블'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할리우드 스타로 자리잡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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