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권, 제시카에 "진실이 뭔지 다들 알게 될 것" 의미심장 SNS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제시카와의 결혼설이 제기된 타일러권이 제시카에 위로의 메시지를 남겨 화제다.
타일러권은 10월 1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제시카에 "힘내 제시카. 진실이 뭔지 다들 알게 될거야. 우리 모두 네 뒤에 있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이날 오전 타일러권과 제시카의 내년 5월 결혼설이 제기됐다.
이에 타일러권은 자신의 웨이보에 “한숨이 난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올해든 내년이든 나는 조만간 결혼 계획이 없다"라고 밝히며 결혼설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다.
한편 소녀시대 제시카는 지난달 30일 소녀시대에서 퇴출됐다. 제시카는 30일 새벽 웨이보에 “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 라는 통보를 받았다.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서 매우 당혹스럽다”라는 글을 게재했고, 오늘(1일) 보도자료를 통해 웨이보의 글과 맥락을 같이하는 입장을 재차 전했다.
타일러권은 미국 미시건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코리델 캐피털 파트너스의 연예 사업부 CEO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타일러권은 홍콩 걸그룹 트윈스 출신의 배우 겸 가수 질리안 청(종흔동)과의 열애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