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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경동나비엔은 보일러 성수기를 맞아 새로운 방송광고를 제작해 온에어했다고 1일 밝혔다.
경동나비엔의 새로운 광고에는 올해부터 배우 김남주씨가 전속모델로 등장해 1인2역을 소화하며 이 회사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표현해냈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광고커뮤니케이션을 위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콘덴싱원격제어보일러와 콘덴싱전기발전보일러를 각각 활용한 총 두 편의 광고를 제작했다.
광고에서는 귀엽고 발랄한 표정연기와 경쾌한 스윙댄스 실력은 물론, 시크하고 세련된 도시 여성의 모습까지 김남주씨의 연기력과 매력을 십분 활용하며 이 회사의 앞선 기술력을 알기 쉽게 표현해 주고 있다는 평이다.
올해에도 경동나비엔은 ‘국가대표 보일러’를 메인 브랜드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금감원 및 무역협회 자료를 근거로 한 ‘2013년 국내 보일러 제조사별 제품매출액 1위’와 ‘국내 보일러 및 가스온수기 수출액의 66% 차지’를 실적 자막으로 표시했다.
경동나비엔 커뮤니케이션팀 최기영 팀장은 “광고를 통해 보일러가 단순한 난방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첨단의 미래 기술과 결합하고 있음을 알리고 구체적으로 그 실체를 보여주고자 했다”며 “소비자들에게 경동나비엔의 앞선 기술력이 좀 더 쉽고 친근하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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