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 세월호특별법 극적 합의로 국회 정상화가 본 궤도에 오르면서 국회는 1일 국정감사 준비에 일제히 돌입한다.
국회는 이날 오후 법제사법위원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안전행정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국방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등 8개 상임위원회 전체회의를 연다.
각 상임위는 이달 7일부터 27일까지 실시될 국정감사와 관련한 일정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여야는 국감증인 채택을 둘러싼 협상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