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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30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외교부 청사에서 글린 데이비스 미국 대북정책특별대표(오른쪽)와 시드니 사일러 신임 6자회담 특사(왼쪽)가 윤병세 외교부 장관을 기다리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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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4.09.30 19:07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30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외교부 청사에서 글린 데이비스 미국 대북정책특별대표(오른쪽)와 시드니 사일러 신임 6자회담 특사(왼쪽)가 윤병세 외교부 장관을 기다리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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