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뮤지컬 '캣츠' 주인공에 '도끼 사촌누나' 니콜 셰르징거 발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3초

뮤지컬 '캣츠' 주인공에 '도끼 사촌누나' 니콜 셰르징거 발탁 '도끼 사촌누나' 니콜 셰르징거, 뮤지컬 '캣츠' 주인공 캐스팅 [사진=앤드루 로이드 웨버 페이스북 캡쳐]
AD


뮤지컬 '캣츠' 주인공에 '도끼 사촌누나' 니콜 셰르징거 발탁…네티즌 "기대 만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랩퍼 도끼의 사촌누나로 알려진 가수 니콜 셰르징거가 뮤지컬 '캣츠'에 캐스팅 된 사실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뮤지컬 제작자이자 작곡가인 앤드루 로이드 웨버는 29일(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니콜 셰르징거가 뮤지컬 '캣츠'의 그리자벨라 역을 맡게 됐다"고 말했다.

앤드루 로이드 웨버에 따르면 니콜 셰르징거는 12월 런던에서 '캣츠'를 공연하게 된다. 그는 "셰르징거가 우리와 함께 하게 돼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앤드루 로이드 웨버와 다정하게 사진을 찍은 니콜 셰르징거는 은빛 탑과 귀걸이를 착용하고 매력적인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캣츠'의 그리자벨라 역은 가장 매력적 캐릭터 중 하나다. 그리자벨라는 왕년에 모든 것을 가진 잘 나가는 고양이었지만, 늙고 병들어 초라해졌다. 그리자벨라는 뮤지컬의 대표곡인 'Memory'의 감동을 전한다.


뮤지컬 '캣츠'는 4대 뮤지컬의 하나이자, 세계적인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와 뮤지컬의 미다스 손으로 불리는 제작자 카메론 매킨토시가 처음 만난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120만 관객 이상을 돌파한 작품이다.


한편, 니콜 셰르징거는 최근 프로듀서 도끼가 인터뷰를 통해 "푸시캣돌스 니콜 셰르징거는 내 사촌누나"라고 밝히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