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본사와 본점영업부를 기존 삼성동에서 구로동으로 이전한 것을 기념해 연 8.0%의 '웰컴(Welcome)디딤돌적금'을 출시하고 1년 정기예금 금리를 2.7%에서 2.8%로 0.1% 상향 조정한다고 30일 밝혔다.
웰컴디딤돌적금 가입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근로장려수급자 등으로 가입기간은 12개월이며, 월 1만원 이상 50만원 이하의 금액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웰컴디딤돌적금은 특판 한시적인 상품이 아닌, 상시 판매상품으로 웰컴저축은행은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고객님들의 경제적인 자립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이 같은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서민중심의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웰컴저축은행의 새로운 본사 및 본점영업부 위치와 웰컴디딤돌 적금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welcomebank.co.kr)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