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홈플러스, 용기째 구워 먹는 캠핑용 새우 출시

시계아이콘00분 44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홈플러스는 캠핑이나 나들이 시 용기째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는 새우 등 간편식 새우 9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선보이는 간편식 새우는 용기째 굽는 즉석소금구이용 3종, 일반구이용 3종, 전자레인지에 1분만 돌려 바로 먹을 수 있는 전자레인지용 3종으로, 이란, 베트남, 태국, 필리핀, 아르헨티나 등 세계 주요 산지에서 직소싱한 새우를 소비자들이 용도에 따라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상품이다.

회사 측은 최근 국내 캠핑인구 증가로 인해 올해 1~8월 야외 구이용 새우 매출은 대형마트 강제휴무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12%나 신장해 더욱 손쉽게 새우를 즐길 수 있도록 관련 상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즉석소금구이용은 용기째 불에 올려 구울 수 있도록 알루미늄 용기에 새우와 구이용 굵은 천일염(50g)이 함께 포장돼 있다. 이란 흰다리새우(350g), 아르헨티나 붉은 새우(250g), 태국 블랙타이거(220g) 3종이며 각 9000원이다.

일반구이용은 새우만 간편 포장했으며 이란 흰다리새우(200g), 아르헨티나 붉은 새우(160g)와 태국 블랙타이거(140g) 각 7000원이다.


전자레인지용은 스테이크용 새우살을 발라 손질한 허브맛 새우스테이크(70g, 필리핀 블랙타이거), 어린이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새우살에 크림소스를 얹은 크림새우(120g, 베트남 흰다리새우), 매콤한 바비큐소스를 첨가한 간식용 핫바비큐새우(120g, 이란 흰다리새우) 3종이며 각 5000원이다.


홈플러스 수산팀 홍근일 바이어는 "캠핑이나 야외 나들이 시에는 물론 평소 가정에서도 손쉽게 새우를 즐길 수 있도록 상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다양한 수산 상품을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 25.11.1809:52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지난 7월 내란특검팀에 의해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한동안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의 구인 시도에도 강하게 버티며 16차례 정도 출석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의 태도가 변한 것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온 지난달 30일 이후이다.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와 직접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