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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저축 금리 내달 1일부터 3.0%로 인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청약저축 금리가 다음달 1일부터 연 3.0%로 낮아진다.


청약저축 금리(가입기간 2년 이상)는 지난해 7월 연 4.0%에서 3.3%로 인하된 이후 지속적인 시중금리 인하로 이번에 다시 0.3%포인트 인하되는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청약저축을 해지하는 경우의 이자율 고시'를 다음달 1일부터 개정ㆍ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가입기간 1년 미만과 1년 이상 2년 미만은 각각 2%, 2.5%로 현행대로 유지된다.

국토부는 이미 '9ㆍ1 부동산 대책'에서 청약저축 금리를 인하하겠다고 밝혔는데 최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등으로 인한 시중금리의 급격한 하락하자 국민주택기금 운용심의회의 심의, 행정예고 및 관계부처 의견수렴을 거쳐 청약저축 금리를 낮췄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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