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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림 골퍼, 광산장학회에 1천만원 기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이미림 골퍼, 광산장학회에 1천만원 기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이어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한 이미림골퍼가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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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프로골퍼 이미림(24·우리투자증권) 선수가 29일 인재육성에 써달라며 광산장학회(이사장 강박원)에 장학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광주 출신인 이 선수는 지난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이어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일궈냈다.


LPGA투어 진출 첫 해에 우승컵을 들어 올린 이 선수가 그 영광과 기쁨을 고향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장학금을 전달한 것.

이 선수는 광주에서 골프연습장을 운영하던 아버지의 권유로 초등학교 4학년 때 골프에 입문했다. 고교시절 국가대표에 발탁, 201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합류해 정상급 스타로 발돋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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