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 브랜드 가치와 소비자 신뢰도 높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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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성희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재생PC를 대상으로 정품 윈도 사용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재생PC 업체 20곳과 ‘Re-Windows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Re-Windows 파트너십’은 중고 재생PC 업체를 대상으로 정품 윈도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제공하고 관련된 마케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MS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Re-Windows PC 시장 확대에 나선다. 윈도 브랜드 가치와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장홍국 컨슈머 사업본부 상무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정품 윈도가 탑재된 중고 재생 PC를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윈도 브랜드 신뢰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성희 기자 sungh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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