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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국군의 날 앞두고 서울·대전 현충원 묘역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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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국군의 날 앞두고 서울·대전 현충원 묘역정화 효성 임직원들이 ‘국군의 날’을 앞두고 25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묘역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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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효성은 '국군의 날(10월 1일)'을 앞두고 25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과 대전 유성구에 있는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1사1묘역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마포구 본사에 근무하는 효성나눔봉사단 임직원들은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 자매결연 협약이 체결되어 있는 9묘역을 찾아가 헌화를 하고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등 묘역 정화활동을 펼쳤다. 9묘역은 전사ㆍ순직한 군인 및 경찰관 총 627위가 안장되어 있는 곳이다.


같은 날 세종공장, 대전공장, 옥산공장 등의 지방사업장에서도 국립대전현충원의 자매결연 묘역이자 장사병이 안장되어 있는 403묘역을 방문해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묘역정화에는 본사ㆍ지방사업장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효성은 지난 6월 국립서울현충원 및 국립대전현충원과 1사1묘역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묘역 정화활동을 펼치기로 한 바 있다. 또 2012년부터 '나라사랑 보금자리'를 후원하고, 미국ㆍ룩셈부르크 등의 해외 법인에서 6ㆍ25 참전용사들을 초청하는 행사를 후원하는 등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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