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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목동점, 아웃도어 행사 개최…최대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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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현대백화점 목동점이 올해 최대 규모의 아웃도어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목동점은 28일까지 7층 토파즈홀에서 '월드 아웃도어 대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네파 등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해 의류, 슈즈, 용품 등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특히 하글로프스, 마모트 등 목동점에 입점이 안 된 해외 아웃도어 브랜드도 참여하며 디자인이 뛰어난 감성캠핑 브랜드도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행사다.


또한 매일 오후 3시와 5시에는 브랜드별 깜짝 특가 행사 상품을 판매하는 '타임세일'도 진행하며 매일 오후 2시에는 고객대상으로 '경매 이벤트(정상가격의 10%부터 시작)'를 진행해 수익금을 CSR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행사상품을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 최신 인기 아이템인 셀카봉 등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아웃도어 성수기 시즌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대형 행사를 준비했다"며 "인기 아이템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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