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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여론조사방법 고치나…선관위, 26일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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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가 26일 국회에서 선거 여론조사 개선방안과 관련해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중앙선관위 공심위는 이날 '제5회 지방선거 선거여론조사 평가 및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열고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드러난 여론조사의 문제점을 점검한다. 또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모아 신뢰할 수 있는 여론조사 결과가 유권자에게 전달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총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뉜다. 제1세션은 '지방선거 여론조사 평가'란 주제로 이준웅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의 발제로 강기윤 새누리당 의원,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홍영림 조선일보 여론조사팀장, 조일상 매트릭스 대표, 신기현 전북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등이 참여한다.


제2세션은 '선거여론조사,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박민규 고려대 통계학과 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토론에는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김선웅 동국대 통계학과 교수, 현경보 SBS 시사토론팀장, 김정훈 밀워드브라운미디어리서치 대표, 조성겸 충남대 언론정보학과 교수가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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