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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미래부, 차관급 정책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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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테크노파크 등 지역 산업 지원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관섭 산업부 차관과 이석준 미래부 차관은 22일 오후 6시30분 한국기술센터에서 제4차 산업부-미래부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양 부처는 창조경제혁신센터 활성화와 제조업 혁신 3.0의 효과적 실행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실행대책 수립 단계에서부터 공동과제를 발굴하는 등 양 부처가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이관섭 차관은 "제조업 혁신 3.0의 실행을 통해서 제조업의 스마트화와 선도형 융합 신산업을 창출하기 위해 양 부처간 협력이 중요하다"며 "창조경제혁신센터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전문성과 인프라, 인력을 보유한 기존 지역혁신기관 역량을 적극 활용하고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석준 차관은 "창조경제가 국민의 피부에 와닿기 위해 민간의 주도적인 역할이 필수적이므로 산업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며 "지역창조경제혁신센터에 대기업과 1:1 전담지원 체계를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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