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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주역 주변 활성화 종합대책 추진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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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광주역 진입 관련 전문가 토론회에서 논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는 18일 민선6기 출범과 함께 '희망광주준비 위원회'에서 제시한 KTX 광주역 진입문제에 대해 시의원, 언론계, 시민단체, 서울·광주지역 관련분야 전문가가 참석한 'KTX 광주역 진입 및 주변지역 활성화대책 T/F팀'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북구와 광주역 주변지역 발전을 위한 장기적인 비전을 바탕으로 한 활성화 방안 마련 및 KTX 광주역 진입과 관련하여 현실적·기술적 측면은 물론 장기적인 교통종합대책도 필요하다는 인식 속에 개최되었다


이 회의에서 광주역 주변 공동화현상 방지를 위해 '광주역 주변 도심재생 방식을 통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시재생 전문가그룹의 '광주역 활성화 종합대책팀'등 별도의 연구팀을 구성 논의하고 객관적이고 세밀한 조사와 체계적인 연구용역을 실시하여 관련부처인 국토부와 협의를 거쳐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과 기존 시의 입장인 KTX 광주역 진입과 함께 광주선(광주송정~광주역) 복선전철화 사업을 국토부에 추가로 건의해야 한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전문가 그룹의 T/F팀 회의결과를 토대로 광주시의 최종입장을 9월중 국토부에 건의하여 시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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