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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웨스턴 호텔, 뜨는 이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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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영종도 카지노 개발 허가와 드림아일랜드 개발사업 등 잇달은 호재로 투자자 몰려

영종도 웨스턴 호텔, 뜨는 이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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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영종도에 수익형 호텔을 분양중인 ‘영종도 웨스턴 인터내셔널 호텔’ 모델하우스가 연일 북새통을 이루며 분양 대박 행진 중이다.

정부의 8.12 관광규제 활성화 대책의 최대 수혜지로 인천 영종도가 꼽히고 있고, 현재 추진 중인 파라다이스시티, LOCZ(리포&시저스),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 등 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이면서 영종도가 부동산 투자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호재 효과로 영종도 최초로 수익형 분양 호텔인 영종도 웨스턴 인터내셔널 호텔에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재테크 투자자나, 은퇴 준비나 노후대비를 위한 수익형 투자처를 찾고 있던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계약 열기가 뜨겁다.

영종도는 이번에 발표된 관광규제 활성화 대책외에도 지난 14일 BMW 드라이빙 센터가 독일, 미국에 이어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10만평 규모로 개장했고, 2020년까지 2조4천억을 투자하여 조성되는 국제적 규모의 종합관광레저 허브인 ‘드림아일랜드’가 개발된다.


2017년에는 파라다이스(034230)가 1조 9천억원을 투자하여 10만평 규모의 한국형 카지노 복합 리조트 ‘파라다이스 시티’ 가 개장되며, 2018년에는 미단시티에리포&시저스(LOCZ코리아)가 8000억원 규모의 카지노 복합리조트(총 사업비 2조 3천억원)를 평창올림픽 전에 개장한다.


카지노복합리조트 개장에 따라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는 영종도 웨스턴호텔 모델하우스에는 문의전화가 빗발치고 있으며, 발빠른 투자자들은 이미 청약제도를 이용하여 자신의 원하는 호수 지정을 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객실당 100만원씩 입금하면 청약가능하고 모델하우스를 방문하여 계약으로 진행하거나 미계약시 전액 환불된다. 영종도 웨스턴호텔은 영종하늘도시 근처 구읍뱃터, 씨사이드파크 시작점에 위치하며 총 252실로 전 객실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영종도 웨스턴호텔 또 다른 관계자는 “미래가치가 높은 다수의 개발호재가 지가상승으로 이어져 확정임대수익의 보장은 물론 향후 상당한 프리미엄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객실당 실투자금 4000만원대로 개별등기가 가능해 퇴직자와 재테크를 위한 투자자가 몰리는 상황으로 사전 예약만으로 80% 이상의 높은 청약률과 계약률을 보여 조기마감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영종도 웨스턴호텔의 호수지정은 1인당 4채까지만 가능하다. 생보부동산신탁청약금 입금 순서대로 로열층 및 잔여세대 호수배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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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자와 계약자가 방문 후 예약 시 선착순 20명에게 ‘특별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다.


문의 02-6049-2633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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