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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동행-이화여대, 장애인대학생 차세대 리더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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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대학생 차세대 리더 아카데미' 오픈

[아시아경제 윤나영 기자]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이사장 김종훈)과 이화여대 이화리더십개발원(원장 장필화)이 '장애대학생 차세대 리더 아카데미'를 공동주최하고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


'장애대학생 차세대 리더 아카데미'는 장애인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사업으로 한미글로벌이 후원한다. 교육과정은 11월 1일부터 11월 29일 매주 주말마다 진행된다. 세계화전략연구소 대표 이영권 박사, '관점을 디자인하라'의 저자 박용후 , '울지마 톤즈'의 구수환 PD, 이금희 아나운서 등이 강연을 진행하기도 한다.

김종훈 따뜻한 동행 이사장은 "본 과정은 국내 최고의 명강사들이 차세대 리더를 꿈꾸는 장애대학생들에게 또 다른 세상을 만날 수 있는 길을 안내하는 장"이라며 "많은 장애대학생들이 본 교육과정을 통해 차세대 리더로서의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세대 리더 아카데미를 수료한 수료생들은 '리더스 봉사단'을 구축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자원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30명이며 장애대학(원)생 등을 대상으로 한다. 10월 9일까지 이화리더십개발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커리큘럼 및 교수진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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