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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인기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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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인기 여전' MBC '라디오스타' 이미지 /홈페이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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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가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에 1위를 차지했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한 '라디오스타'는 5.5%의 전국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이전 방송분의 기록보다 1.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신봉선은 "새로운 코로 '라디오스타'에 처음 나왔다"며 깜짝 성형고백을 했다. 그의 말에 진행자 윤종신은 "코가 내게 다가오는 줄 알았다"며 응수했다.


같은 진행자 김구라는 이를 보고 "신봉선 씨는 일반인 치고 예쁜 스타일"이라고 돌직구를 날려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SBS '달콤한 나의 도시'는 2.4%, KBS2 '가족의품격 풀하우스'는 4.8%의 전국시청률을 각각 보였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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