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캐나다에서 열린 AIPPI ‘2014 토론토 총회’ 때 명예회원상…2010년부터 2년간 세계 각국 지적재산보호 활동 높이 평가
$pos="L";$title="김윤배 세한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txt="김윤배 세한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size="150,159,0";$no="2014091709495025228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김윤배 변리사가 국제지적재산보호협회로부터 상을 받았다.
17일 특허청 및 대한변리사회에 따르면 국제지적재산보호협회(AIPPI)는 김윤배(세한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 직전회장이 이날 캐나다 토론토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IPPI ‘2014 토론토 총회’ 때 명예회원상(The Membership of Honor)을 받았다.
김 변리사는 2010년부터 2년간 AIPPI 회장직을 맡아 지적재산보호를 위해 세계 각 나라에서 열심히 뛴 점이 인정돼 수상했다.
김 변리사는 ▲한국라이센싱협회 회장 ▲국제라이센싱협회 부회장 ▲부정경쟁심의 위원(특허청) ▲컴퓨터프로그램 심의위원(과학기술처) ▲대한상공회의소 상담역 등을 지냈고 지금은 중재인(대한상사중재원) 및 (사)한국산업보안연구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1997년 AIPPI로부터 공로상(Award of Merit)을, 2004년 국제라이센싱협회로부터 공로상(Award of Achievement) 등을 받기도 했다.
☞‘AIPPI’는?
국제지적재산보호협회로 스위스 취리히에 본부를 두고 있다. 1897년 세워져 현재 65개 나라에 국가협회가 있다. 100여 국가에서 9000여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세계지적소유권기구(WIPO)의 주된 상대 단체로 지적재산과 관련된 세계 최대 규모의 비정부기구(NGO)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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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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