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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2014 로얄 살루트 폴로컵'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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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의 우아함을 닮은 위스키…"힘과 열정의 폴로를 만나.."

페르노리카, '2014 로얄 살루트 폴로컵' 성황리 개최 제3회 '로얄 살루트 폴로컵'에 참석한 세계 각지의 프로 선수들이 폴로 경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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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페르노리카 코리아는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 로얄 살루트가 주최하는 '2014 로얄 살루트 폴로컵' 대회가 지난 13일 제주도 한국 폴로 컨트리 클럽(KPCC)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5일 밝혔다.


로얄 살루트 폴로컵 대회는 한국에 가장 고귀하고 격식 있는 스포츠인 폴로를 소개해 왕실 및 귀족의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2012년부터 개최, 올해로 3회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영국 프로 폴로 선수이자 로얄 살루트 월드 폴로 홍보대사인 말콤 보위크(Malcolm Borwick)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한국 선수들과 더불어 세계 각지에서 초청된 프로 선수들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


7분30초씩 4팀이 경기를 치뤘고, 말콤 보위크와 이주배 KPCC 대표가 속해 있는 파워(Power)팀이 그레이스(Grace)팀을 9대 7로 승리했다.


장 마누엘 스프리에 페르노리카 코리아 대표이사는 "아름다운 제주도에서 로얄 살루트 폴로컵을 개최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로얄 살루트는 KPCC와의 협업을 통해 폴로를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한국 소비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얄 살루트는 '왕의 스포츠 그리고 스포츠의 왕'으로 불리는 국제적인 폴로 경기를 로얄 살루트 월드 폴로(Royal Salute World Polo)라는 이름으로 5개 대륙에 걸쳐 함께 해 오고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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