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종규 부안군수 “아이디어 하나가 미래 경쟁력”

시계아이콘00분 4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간부회의서 강조…군민 행복 위한 능동적 업무 추진 주문"


김종규 부안군수 “아이디어 하나가 미래 경쟁력” 김종규 부안군수
AD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김종규 부안군수가 “아이디어 하나가 곧 미래 경쟁력”이라며 군민 행복을 위한 능동적인 업무 추진을 강조했다.

김 군수는 11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공직자들의 아이디어 하나가 부안의 미래이자 경쟁력이 될 수 있다”며 “군민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각자 능동적으로 업무를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군수는 “지난 추석 연휴기간 동안 순천 정원박람회 개최지를 벤치마킹했다”며 “5시간 가량 둘러보는 동안 내내 ‘누가 이런 아이디어를 냈을까’라는 생각만 했다. 순천을 위해 대단한 일을 한 것”이라고 창조적 아이디어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김 군수는 또 “차별화된 아이디어 하나가 곧 경쟁력”이라며 “정부와 전북도의 정책 방향에 맞춰 타 지자체의 전략을 꿰뚫고 있어야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을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김 군수는 “순천 정원박람회의 성공 뒤에는 한 공직자의 열정이 있다는 얘기도 들었다”며 “그 공직자는 행사장에 살면서 열정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주위에서 ‘행사장의 꽃과 나무들이 그 공직자에게 미안해서라도 제대로 자라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라며 공직자들의 열정적인 업무 추진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김 군수는 “군민들로부터 공직자들이 많이 친절해지고 열정적으로 일하고 있다는 칭찬도 많이 듣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들이 군정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실천해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 실현을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격려했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