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올해 3분기 순이익이 전년대비 9.9% 증가가 기대
-삼성물산 매각 이익(3600억원)을 감안할 때, 내년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도 제한적인 수준
-삼성그룹 지배구조 재편에 따라 비금융사들의 지분 매각 가능성도 잔존
-보장성 중심으로 적극적인 신계약이 이뤄지고 있음도 긍정적
◆파라다이스
-지난 2012년부터 지속되어온 장기 성장 스토리가 여전히 유효
-계열사 카지노인 부산 카지노와 롯데 카지노가 올해와 내년에 합병될 가능성이 높음
-인천 영종도 세가사미 카지노 리조트는 오는 2017년 초에 완공 예정
-기존의 서울 카지노의 확장 가능성도 여전히 열려있음
◆로만손
-사업 포트폴리오의 주축이 되는 핸드백과 쥬얼리 사업의 외형 성장이 꾸준
-중화권에서 인기가 많은 한류스타 이민호를 새롭게 모델로 기용하는 등 중화권 매출 신장 기대(북경, 상해 본토 면세점 진출)가 유지되는 점도 긍정적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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