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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Fine Thank You, 너무 늦게 이뤄진 레이디스코드 은비의 꿈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4초

I’m Fine Thank You, 너무 늦게 이뤄진 레이디스코드 은비의 꿈 고(故) 은비의 생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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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I’m Fine Thank You, 너무 늦게 이뤄진 레이디스코드 은비의 꿈

교통사고를 당한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아임파인땡큐'(I’m Fine Thank You)가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레이디스코드 ‘아임파인땡큐’를 들려달라는 글이 확산됐다.

이에 힙입어 4일 오전 레이디스코드 아임파인땡큐는 곧바로 멜론과 벅스, 지니 등 각종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레이디스코드 ‘아임파인땡큐’는 고(故) 고은비가 생전 가장 애착을 갖던 곡이다. 평소 “음원차트에서 1등 해보는 것이 소원”이라고 말했다는 은비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누리꾼들이 힘을 모은 것이다.


‘아임파인땡큐’ 가사 속에는 ‘아무 일 없듯이 살아가다 보면 혹시 나를 잊을 수도 있죠’ / ‘아주 가끔 내 생각이 나더라도 잘 있으니 걱정 말아요’, ‘가끔은 내 생각에 웃어도 좋아 I'm fine thank you / Thank you’ 등 고 고은비를 떠올리게 하는 부분들이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이디스코드 은비 아임파인땡큐, 이제야 1위하면 뭐해" "레이디스코드 은비 아임파인땡큐, 정말 너무 안타깝다" "레이디스코드 은비 아임파인땡큐, 고인의 명복을 빈다" "레이디스코드 은비 아임파인땡큐, 하늘에서는 늘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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