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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날벼락' 교통사고에 팬들 눈물의 나날…"권리세 힘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레이디스코드 '날벼락' 교통사고에 팬들 눈물의 나날…"권리세 힘내" 레이디스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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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레이디스코드 '날벼락' 교통사고에 팬들 눈물의 나날…"권리세 힘내"

레이디스코드 고은비가 숨지고 권리세가 중태, 이소정이 골절상을 당한 가운데 팬들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레이디스코드가 3일 오전 1시30분쯤 경기 용인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 분기점에서 대구 스케줄을 마친 뒤 서울로 돌아오던 중 빗길 교통사고로 참변을 당했다.

이 사고로 고은비가 세상을 떠났으며 권리세는 중태에 빠졌다. 특히 권리세는 사고 직후 아주대학교 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았지만 혈압 저하로 중단했다. 현재 중환자실에서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상태다.


이소정은 골절상으로 수술 대기 중이다. 이와 관련 4일 오전 레이디스코드의 소속사인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이소정은 5일 오후 골절 수술을 받는다. 또 이소정은 의사의 권고에 따라 은비의 사망 소식을 전해 듣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故 고은비의 빈소는 서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5일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이디스코드, 팬들 정말 힘들겠다" "레이디스코드, 팬클럽 가입해 활동하는 팬인데 요즘 하루하루가 힘들다" "레이디스코드, 은비 명복을 빈다" "레이디스코드, 노래 잘 듣고 있었는데 이게 웬 날벼락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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