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한신공영은 오는 15일까지 100여명의 신규채용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기계, 전기, 관리, 안전 등 6개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신입사원의 경우 해당 전공분야 관련학과 졸업(예정)자이어야 하며 취업보호대상자, 영어·베트남어 등 외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전기 부문은 송전전기원, 전차선로 경력기술자를 우대한다. 서류전형을 거쳐 면접전형, 신체검사의 3단계를 거치게 된다.
이번 채용은 올 들어 처음 실시하는 것으로, 최근 급격히 늘어난 신규 물량에 따른 공사인력을 비롯해 기존 현장, 본사 보충 인력을 포함한 규모다.
한신공영은 7~8월 총 7327억원의 신규 수주를 기록했다. 민간부문에서는 7월 오창주상복합(2471억원)에 이어 다음 달 영천시 야사동 한신휴플러스(1640억원) 등 4111억원의 신규 수주를 달성했다. 공공부문의 경우 8월 인천공항 제2합동청사(570억원), 제2여객터미널 302공구(316억원), 문정법무시설공사(1135억원), 대구노원1주거환경재선지구 아파트 공사(1195억원)의 도급계약으로 4개 현장 3216억원 신규 수주를 올렸다. 한 달 동안 3216억원의 공공수주를 기록한 것이다. 8월 말 기준 공공부문 신규 수주는 총 6건, 4201억원이다.
이로써 한신공영은 현재까지 1조595억원의 신규 수주를 기록 중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521억원 대비 92% 늘어난 수치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당초 소규모 수시채용을 계획했으나 지난달 수주물량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현장별 즉시 투입인원이 필요해 채용 규모를 배 이상 늘렸다"며 "올해 잔여기간 확보할 공사물량에 따라 추가로 신규채용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채용정보는 한신공영 홈페이지(www.hanshinc.com)와 채용포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