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버거킹이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한가위 와퍼팩(가격 9900원)’을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7일 간 한정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한가위 와퍼팩은 와퍼 단품 1개, 와퍼주니어 단품 1개, 콜라(R) 2개, 프렌치프라이(L) 1개로 구성돼 있으며,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온 가족이 버거킹과 함께 알차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특별히 기획된 메뉴이다. 풍요로운 한가위에 걸맞게 정상가의 약 30% 할인된 9900원에 제공함으로 가격대비 알찬 구성과 와퍼 고유의 풍부한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30년 동안 국내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버거킹의 베스트셀러 메뉴인 와퍼는 불에 직접 구운 100% 순쇠고기 패티 위에 토마토와 양상추, 양파 등의 신선한 채소가 함께 어우러져 있으며 숯불향이 가득해 타 버거와는 차별화된 버거킹만의 특색있는 메뉴다.
버거킹 마케팅 담당자는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가족들과 함께 버거킹의 대표 메뉴로 구성된 한가위 와퍼팩을 푸짐하게 즐기며 더욱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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