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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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우산동은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백미’를 전달했다.
우산동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동문대로상인회,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1일 주민자치센터에서 백미 20㎏ 40포와 라면 등의 전달식을 갖고 40세대의 어려운 가정에 이를 전달했다.
김건안 주민자치위원장은 “우산동 자생단체들이 추석을 앞두고 주민들과 정을 나누기 위해 매년 ‘사랑의 백미 전달식’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호 기자 psh46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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