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정부와 새누리당은 2일 국회에서 '2015년도 예산 편성 방향'을 주제로 당정협의를 갖고 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년도 예산을 올해 예산보다 5% 대에서 증액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당정은 특히 이날 노인 독감무료 접종을 비롯해 보육교사 처우개선비 인상, 반값등록금 예산 확대 등은 민생과 서민, 일자리에 중심을 둔 예산안 배분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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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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