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이스타항공은 국내선 항공권을 최대 80%까지 할인 제공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과 '타임 핫 세일'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얼리버드는 예약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할인항공권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이스타항공은 국내선 전노선(김포/청주/군산~제주) 항공권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인 주중운임 편도 2만9900원부터(총액운임) 판매한다. 주말운임은 편도 3만900원부터 성수기운임은 편도 3만8900원부터 제공한다.
얼리버드 행사 항공권 판매 기간은 9월1~7일이며 탑승일은 11월 1~30일이다.
또한 이스타항공은 국내선 전노선(김포/청주/군산~제주) 항공권을 매일 저녁 8시부터 익일 오전 8시까지 최대 75% 할인된 가격으로 선착순 제공한다.
주중운임은 편도 3만1900원부터 제공하며 주말운임은 편도 3만3900원부터 책정됐다.
타임 핫 세일 항공권 판매기간은 9월1일 저녁8시부터 2015년 3월27일까지이며 탑승일은 9월2일부터 2015년 3월28일까지다.
이외에도 이스타항공은 제주국제공항 운항 항공사 중 유일하게 제주발 항공편 이용 시 JDC제주공항면세점 5% 할인권을 9월1일부터 탑승수속카운터에서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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