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 함양하고 군민 복리증진 위한 선진 의정활동 펼쳐나가겠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의회(의장 정수길)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국회사무처에서 주관하는 지방의회 의원연수에 참여했다.
지난7월3일 개원한 제7대 함평군의회는 ‘풍요와 행복이 함께하는 군민 중심의 열린 의회’를 목표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의회는 초선의원을 비롯한 의원들의 자질과 역량을 강화해 올바른 의회상을 정립하고 보다 선진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모든 의원이 연수에 참가했다.
국회연수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지방의회 의원들이 의정활동에 필요한 예산안 심사 및 결산, 조례안 입안, 행정사무감사 등의 방법을 교육받는 과정이다.
이번 연수로 의정활동에 필요한 지식을 익히고 좀 더 군민에게 다가가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수길 의장은 “이번 교육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의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서로간의 화합을 다져, 제7대 의회가 명실상부한 군민의 대의기관으로 발돋움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연찬을 통해 전문성을 함양하고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선진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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