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서울시 다산콜센터 노조원 9월초 파업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서울시가 운영하는 '120 다산콜센터' 상담원들이 오는 9월초 파업에 들어가 서비스에 차질이 예상된다.


상담원들로 구성된 '희망연대노조 다산콜센터 지부'는 28일 오전 서울시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9월 첫 주 경고 파업 돌입을 선언할 계획이다.

노조에 따르면, 다산콜센터 지부는 27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사용자 측은 위탁업체 효성itx, MPC 측과 마지막 쟁의조정회의를 열었지만 협상이 결렬됐다.


이 자리에서 위탁업체에 교섭권을 위임받은 경총은 적자를 이유로 노조 측의 감정노동자 보호 방안 마련 등의 요구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노조는 지난 18~20일까지 진행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해 80%이상의 높은 찬성률을 기록한 것을 전해졌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