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태헌,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 예정…연예인 싸움 순위 바뀌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3초

김태헌,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 예정…연예인 싸움 순위 바뀌나 김태헌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 예정 [사진출처 = 김태헌 트위터]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태헌,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 예정…연예인 싸움 순위 바뀌나

'제국의 아이들' 김태헌의 격투기 선수 데뷔 소식이 눈길을 끈다.

김태헌은 오는 9월 12일 오후 7시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종합격투기 대회 '레볼루션2'을 통해 데뷔전을 가진다.


상대는 일본의 다나카 다이사쿠로 프로 무대에서 5경기를 치른 경험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헌은 한국을 대표하는 UFC 파이터 '코리안좀비' 정찬성에게 집중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평소 정찬성의 팬이었던 김태헌이 경기 준비를 위해 코리안좀비MMA를 직접 찾아가면서 이번 훈련이 성사됐다.


격투기를 통해 자신이 변화되는 것을 느꼈다는 김태헌은 데뷔전에 대해 "이길 수도 있고 패할 수도 있겠지만 그 결과가 앞으로의 방향에 영향을 미치진 않을 것이다. 천천히 제대로 준비해서 다시 출전하고 싶은 생각도 있다"고 말해 격투기 선수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또 김태헌은 "상대가 강하지만 정말 열심히 할 것이다. 주위에는 신기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고 말리는 분들도 있으며, 응원하는 이들도 있다"면서 "뒤로 밀리지 않고 오로지 전진하겠다. 내가 이길 수 있다면 그 근거는 투지다. 자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태헌 데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태헌 아이돌은 얼굴이 생명인데" "김태헌 멋지게 한판해라" "김태헌 항상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